"우리 가족, 우리 사회, 우리 인류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이루고 원융한 지혜와 불공의 정신으로 '도미덕풍(道味德風)'을 일으켜 맑고 밝고 훈훈한 평화세계를 이루는 데 힘쓰자"고 설했다.
장 종법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민족화합, 인류평화를 위한 '화동(和同)의 도(道)'로 ▶모든 평화의 뿌리가 되는 심화(心和)▶언제 어디서나 부처를 모시는 마음▶창조적 합의를 위한 원융회통(圓融會通)의 문화▶나도 이롭게 하고 남도 이롭게 하는 자리이타(自利利他)▶과거의 잘못에 대한 참회와 용서하는 마음 등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김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