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비디오 복제반납/주인,복제협박 돈뜯어(주사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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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6일 비디오 가게에서 빌린 비디오테이프를 복제한뒤 복제품을 반납한 이효성씨(22·무직·서울 진관외동)를 음반에 관한 법률위반 및 절도혐의로,이 사실을 알고 이씨를 협박해 4백만원을 뜯어낸 비디오가게주인 최상락씨(35·진관외동44)를 공갈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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