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옥희 공동 13위 그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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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메그 맬런이 우천으로 4일 속개된 LPGA 올즈모빌 클래식 여자골프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2언더파 2백76타(66-70-69-71)로 우승, 프로 데뷔 5년만에 첫 타이틀을 따내면서 6만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맬런은 프로 1년생인 다나 로프랜드와 16번홀까지 10언더파로 동타를 이루었으나 「17,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패권을 잡았다.
한편 구옥회(구옥희)는 5언더파 2백83타(69-71-73-70)로 공동 13위를 마크, 6천2백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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