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주된 여아/대낮 병원서 피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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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역삼동 차병원 1층 환자대기실에서 박세경씨(25·주부·서울 포이동)가 생후 2주된 딸을 옆에 있던 30대 여자에게 맡기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사이 아기와 기저귀가방이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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