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씨 첫 산문집|『사랑하는 자…』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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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소설가 김원일씨가 첫번재 산문집『사랑하는 자는 괴로움을 안다』를 펴냈다 (문이당간). 1장「운명은 삶의 길을 채근하고」에서는 추억 및 자기성찰적 글들을, 2장「굳은 얼굴, 따뜻한 마음」에서는 중국·소련 여행기, 3장「천천히, 쉬지 않고 걷기」에서는 소설쓰기 버릇과 성장기 체험을, 4장「작은 생각의 이삭줍기」에서는 시사적인 글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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