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신] 원불교 경산 장응철 종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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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원불교 경산 장응철 종법사는 6일 오전 경남 마산에서 경남교구청 및 마산교당 대법당 신축봉불식을 갖는다. 봉불식은 원불교의 신앙대상인 법신불 일원상을 모시는 행사다. 이어 봉불축하공연으로 오후 2시 30분터 마산 MBC홀에서 서울원음합창단의 '대종경 창작곡 공연'이 열린다.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당회장 조용기 목사)는 7일 신라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한국과 미국 간의 우호를 다지기 위한 '한미 우호의 밤'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와 벨 주한미군 사령관 등 미국 측 인사 80명과 한국 측 인사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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