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 한미약품 단체견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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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는 지난 4월 2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미약품 생산시설과 최첨단 물류 현장에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유통물류학과 재학생들에게 제약회사의 물류 및 생산 구조와 RFID 기술 도입 배경 및 시스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현재 한미약품에서 센터장으로 재직 중인 윤석률 유통물류학과 동문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국내 최첨단 RFID 기술이 도입된 의약품 유통 시스템과 선진화된 한미약품 센터를 학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유통물류학과 재학생은 “실제 산업 현장을 관찰하며, 실무경험을 키울 기회가 됐다”고 견학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소라 유통물류학과 교수는 학과의 교육 목표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언급하며, “학생들이 유통 물류를 중심으로 생산, 무역 등의 분야까지 폭넓은 학습을 통해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실무경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자기개발을 통해 유통, 물류, 무역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물류관리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며,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입학 정책을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가장학금 및 산업체 위탁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혜택 또한 아낌없이 제공한다. 장학 혜택은 학교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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