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체인지] 계열사별 AI 산업 이끌 맞춤 전략 추진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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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SK텔레콤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4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통신사 특화 LLM을 기반으로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사진 SK그룹]

SK텔레콤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4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통신사 특화 LLM을 기반으로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사진 SK그룹]

SK그룹은 주요 계열사 중심으로 AI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초고성능 AI용 메모리 신제품인 HBM3E를 양산하고 글로벌 AI 빅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HBM3E가 속도와 발열 제어 등 AI 메모리에 요구되는 모든 부문에서 세계 최고 성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AI기술을 고도화하고 AI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하는 ‘자강’과 AI얼라이언스 중심의 ‘협력’을 추진하는 AI피라미드 전략을 통해 산업과 생활 전 영역의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또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4에 참가해 전시관을 마련하고 고객지원 AI 컨택센터(AICC) 등 통신사 특화 LLM을 기반으로 다양한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또한 SK C&C는 ‘맞춤형 Enterprise AI’로 기업들의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이끌며  AI DX(디지털 전환) 시장 주도에 나서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월 기업설명회를 갖고 AI 중심 사업형 투자회사로서의 성장 전략과 주요 사업의 AI 연계 혁신 방향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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