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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서울시패션제조지원센터(서울금천솔루션앵커)와 상호교류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 서울문화예술대(右 모델학과 이은미 학과장)가 서울시패션제조지원센터(서울금천솔루션앵커)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 서울문화예술대(右 모델학과 이은미 학과장)가 서울시패션제조지원센터(서울금천솔루션앵커)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학과장 이은미)가 서울시패션제조지원센터(서울금천솔루션앵커)와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주요 시책 홍보 협력 ▲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정보 자료 교환 ▲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사업 공동 추진 등으로 패션 시장 및 모델 시장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패션제조지원센터는 패션의류산업 발전과 청년창업 견인을 위해 봉제 시설, 자동재단실, 교육실, 청년창업공간, 종합 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류 패션 산업 관련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 공간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패션과 관련된 부가적인 모든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패션산업의 패션 분야와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이은미 학과장은 “서울패션제조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은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모델산업 발전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본교와 협력하여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스튜디오 촬영, 패션쇼 참여 등 현장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행사들을 기획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인 서울 4년제 정규 대학교로서 탄탄한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실기 수업을 통해 모델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트랜디한 커리큘럼이 구축되어 있는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수업 이외에 패션쇼, 촬영 등의 모델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여 모델 데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패션모델, 광고모델, 모델연기, 모델테이너, 인플루언서 모델, 시니어모델 등 다양한 분야를 각 분야별 특성에 맞춰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과 모델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6월 1일(토)부터 진행한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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