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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GTX-A노선 동탄역 인근 지식산업센터…지상 1층과 지하 1층 마지막 임대차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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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동탄 더퍼스트 타워1

 ‘동탄 더퍼스트 타워1’(투시도)은 동탄역에서 가장 가까운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3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됐다.

‘동탄 더퍼스트 타워1’(투시도)은 동탄역에서 가장 가까운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3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됐다.

총선 만큼이나 초미의 관심사였던 GTX-A노선 개통은 수도권, 비수도권 거주자에게 교통 혁명을 가져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수서∼동탄 구간이 첫 운행이 시작된 가운데 누적 이용객이 개통 주말에만 약 1만90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GTX 개통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도시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 이라며 “아침저녁으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내 집 마련이나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경우 GTX 같은 대규모 교통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미래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대규모 교통 인프라 개선은 주변 지역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키는 결정적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대기업 등 상주 인원만 20만여명

GTX 개통으로 경기, 인천으로 탈서울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집값 강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거주지를 경기도로 이동하는 탈서울화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GTX-A노선 개통으로 동탄 신도시에 부동산 투자와 상가 임대차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동탄역 바로 인근 동탄테크노밸리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 화성나노시티와 기흥반도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연구소 등 대기업이 상주해 있으며, 현재 테크노밸리 내 상주인원 20만여 명과 5만여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는 입지를 다지고 있어서다.

동탄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GTX 개통으로 세제 혜택을 받아 지식산업센터와 인근 테크노밸리로 들어오는 사례가 많아지고 기업이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과 상가에서 임대차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동탄역에서 가장 가까운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3층~지상 20층으로 이루어진 메머드급 지식산업센터인 ‘동탄 더퍼스트 타워1’가 주목받고 있다. 1군 건설업체인  대우건설에서 시공했다.

지근거리에 백화점 등 상권 다양

인근엔 롯데백화점, CGV영화관과 2만 가구가 넘는 주거시설 등 다양한 주거와 복합상권이 있다.

동탄 더퍼스타워1차는 현재 95% 이상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완료해 상주 인원만 5000여 명에 달한다. 현재 지상 1층과 지하 1층 마지막 임대차 모집을 하고 있다.  문의 1566-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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