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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스튜디오와 상호교류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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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문화예술대(左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윤희선 학과장)가 (괄호안에)스튜디오(右 박우선 대표)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 서울문화예술대(左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윤희선 학과장)가 (괄호안에)스튜디오(右 박우선 대표)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학과장 윤희선)가 (괄호안에)스튜디오 (Parenthetical) Studio(대표 박우선, 이하 (괄호안에)스튜디오)와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주요 시책 홍보 협력 ▲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정보 자료 교환 ▲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사업 공동 추진 등 추후 상호교류협약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포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괄호안에)스튜디오는 국내 및 해외 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콘텐츠 제작가 양성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경험 ▲단편영화 제작 ▲해외 영상 제작의 기술 소개 ▲업계 사람들과의 만남 ▲자체 공모전 및 영화제 개최 ▲단체 세미나 등 다방면으로 교육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교육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괄호안에)스튜디오가 제작한 단편 영화 '탄생화 Flowerish'는 해외 영화제에서 감독상, 미술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최소한 기술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나가시는 문은 입구입니다'는 높은 경쟁률의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채택 받아 상영된 바 있다. 현재는 단편 및 독립 영화뿐만 아니라 공중파, 지상파 미니시리즈를 제작 중에 있으며 시나리오부터 기획, 촬영, 편집까지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업 및 단체들을 상대로 컨설팅 및 영상 제작을 도맡음으로써 콘텐츠 제작 및 교육 사업에 발을 넓히고 있다.

(괄호안에)스튜디오 박우선 대표는 “지난 몇 년간 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 산업에 대한 관심도의 증가에 따라 이 분야에 직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미디어 교육이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미디어'는 뗄 수 없는 요소가 되어버렸기에, 그에 따른 교육 및 인재 양성의 기회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다방면으로 협력 관계 및 상호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콘텐츠 제작이 목표인 학생들이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실전 경험 제공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시대의 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3D, VFX 영상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6월 1일(토)부터 진행한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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