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포근한 주말 붐비는 경복궁...총선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져
주말인 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총선 당일인 10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또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최저기온 2~8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고, 특히 낮 기온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5월 상순~중순 수준인 20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은?'...통합관제센터 CCTV 살피는 선관위 관계자
7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종합상황실 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계자가 화면을 살펴보고 있다.
분홍 진달래, 빨간 튤립, 벚꽃까지...곳곳에 만개한 봄꽃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인 7일 전국 곳곳에 봄꽃이 만개했다. 이날 경남 창원시 북면 소재 천주산 해발 638.8m 정상 인근에 있는 진달래 군락지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려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서울 창경궁엔 벚꽃이, 제주 서귀포시엔 튤립과 유채꽃이 활짝 펴 관광객을 즐겁게 했다.
서핑보드 타고, 고궁 앞에서...주말 전국에서 펼쳐진 투표 참여 홍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사흘 앞둔 7일 전국 곳곳에서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선거 참여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해양 레포츠의 메카인 부산에서 서핑 동호회와 협업을 통해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홍보 퍼포먼스를 기획하였다며, 이번 퍼포먼스를 계기로 유권자들이 국회의원선거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표소로 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