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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에프텍, 신규 공장 설립

중앙일보

입력

초저온 급속냉동 스파이럴프리저 전문기업 ㈜한백에프텍은 최근 경상북도 경산 지식산업단지 내 제2공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한백에프텍 관계자는 “제2공장 본격 가동으로 냉동기계 제조 분야에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공장은 제품 연구 및 테스트를 위한 시설로 활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설은 한백냉동산업의 냉동산업 관련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혁신적이고 품질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다.

한백에프텍은 이번 경산 지식산업단지 내의 신규 공장 가동을 계기로 제2의 도약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백에프텍 김영준 대표이사는 “이번 공장 설립을 통해 초저온 급속냉동 스파이럴프리저 제조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며 “또한,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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