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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까르띠에 컬렉션’ 300점 한자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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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89.345캐럿 오팔이 세팅된 브레이슬릿(2015년작). [사진 까르띠에]

189.345캐럿 오팔이 세팅된 브레이슬릿(2015년작). [사진 까르띠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진귀한 소장품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중앙일보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전을 개최합니다. 전시는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대표되는 보석·주얼리·시계와 아카이브 자료, 평소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품 등 300여 점을 선보입니다. 국내에서 대규모 까르띠에 소장품 전시가 열리는 건 2008년 ‘까르띠에의 예술’전 이후 16년 만으로, 근대 장식예술의 역사와 보석 공예의 예술적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전시 디자인 역시 또 다른 볼거리로, 아티스트 스기모토 히로시와 건축가 사카키다가 설립한 ‘신소재연구소’가 맡아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과 협업했습니다. 이번 전시의 관람 티켓은 1일부터 사전 판매합니다.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 포스터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 포스터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기간: 5월 1일~6월 30일

◆주최: 중앙일보, 서울디자인재단

◆장소: DDP 아트홀1관, 컨퍼런스홀

◆특별협력: 까르띠에

◆티켓 판매처: 인터파크(https://tickets.interpark.com)

◆입장료: 얼리버드 9000원(4월 1일~30일)(성인기준)  일반 1만8000원(5월 1일~6월 30일)

◆문의: CartierE(xhibiti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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