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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김홍집 파격적 개혁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MBC-TV『조선왕조 5백년-대원군』(23일 밤9시30분)=「단발령 그리고 아관파천」. 민 중전 시해사건을 계기로 조선은 김홍집을 총리대신으로 하는 친일내각을 다시 출범시킨다. 김홍집은 조선정부에 파견된 일본인 고문을 모두 파면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미우라공사 등 48명의 일본인들에 대해 강제 추방명령을 내린다. 또 태양력을 사용하고 단발령을 내리는 등 파격적인 개혁을 추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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