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최초공개 | 흥선대원군 외손녀이자 이회영 며느리 조계진의 일제 강점기 회상
“백범은 내게 영친왕을 알아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청나라서 귀국한 대원군 외면한 고종… “두 사람은 말 한마디 없었다” ■백범, 조계진에게 “사실은 내가 국모 살해한 자를
-
[픽댓] 사진 한 점 안 남긴 명성왕후, 살해 배후는 흥선대원군?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2015년 공연 장면. [사진 서울예술단] 조선의 발전을 가로막은 장본인인가, 일본의 침략에 희생된 '성녀'인가 명성왕후는 조선 역사에서 가
-
과거사를 지우고 싶은 영조, 탕평을 제안하다
영조의 왕세제 책봉 죽책문 영조는 노론의 지지를 받아 왕세제에 책봉되고, 노론은 대리청정까지 주장했으나 이는 훗날 영조에게 두고두고 시빗거리가 되었다. 사진가 권태균 절반의 성공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꿈에 아버지 보이면 무조건 따냈다”
훗날 기록이 보여주고 있듯이 현대의 급성장은 모두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으로 얻은 성취였다. 태국·베트남 진출에서도 그랬지만 조선 사업에 뛰어든 후 중동으로 진출할 때는 그야말로
-
KBS '명성황후 최후' 비밀문서 전격공개
KBS 1TV '역사스페셜'(매주 토요일 오후 8시)은 오는 17일 방송에서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전모가 담긴 100여년전의 러시아 비밀문서를 공개한다. '긴급입수, 러시아 비밀문서
-
'명성황후' 대원군-중전 대결 어떻게 그릴까
KBS 2TV 수목 대하드라마 「명성황후」에서 흥선대원군(유동근)과 민중전(이미연)의 본격적인 맞대결이 시작되면서 제작진이 이들의권력쟁탈전을 어떻게 그려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KBS'찬란한 여명'-명성황후 시해 너무 잔인
지난 13개월 남짓 19세기 후반 조선말의 숨막히는 격동기를안방에 재현했던 KBS-1TV의 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극본 신봉승.연출 이녹영)이 이번 주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드라마|김홍집 파격적 개혁 추진
MBC-TV『조선왕조 5백년-대원군』(23일 밤9시30분)=「단발령 그리고 아관파천」. 민 중전 시해사건을 계기로 조선은 김홍집을 총리대신으로 하는 친일내각을 다시 출범시킨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