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대법원장 취임으로 한자리가 빈 후임대법관은 국회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임시국회가 열리는 다음 달에야 지명될 전망인데 후보자가 많아 경합이 치열하다는 소문.
법원주변에서는 허정훈 사법연수원장(고시9회)·장상재 서울 형사지법원장(고시10회)·김석수 법원행정처차장(고시10회)·임규운 서울민사지법원장(고시11회)등이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한편 후임 법원 행정처장도 최재호 현 처장의 유임 설과 함께 박우동·안차만 대법관 등이 물망에 오르고있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