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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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계층 및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특별 생방송 『사람의 손길, 모두가 한마음』이 KBS-lTV를 통해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들과 어려움·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풍토를 가꾸며 불우이웃 돕기의 의의와 성과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 프로는 KBS공개홀을 축으로 중계차를 서울 및 지방의 중심지에 배치, 종합취재 방식으로 방송된다.
김정수 보사부장관과 중앙대 김영모 문리대 학장이 출연하며 수해마을·구산동 결핵마을·양로원·고아원·장애인·극빈 가정·소년 소녀가장 등을 집중보도하고 양로원 등의 위문잔치와 함께 우리이웃의 이웃돕기활동·행사 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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