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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양 부모 안기부서 내사/북한기자 취재 관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국가안전기획부는 18일 남북 고위급회담을 취재하러온 북한기자들의 임수경양 집 기습취재와 관련,이들과 사전연락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아버지 임판호씨(57)와 어머니 김정은씨(54) 등 임양 부모를 상대로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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