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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사 대상 ‘인성교육 역량강화 연수’ 진행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15일(금)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소속 초·중·고 교사와 민주시민 장학관, 장학사 2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인성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바롬인성교육’은 서울여대의 교육이념을 기반으로 개교 이래 62년간 이어온 고유의 교육과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 사회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실천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바롬인성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3회 연속 선정되었고, 교양필수과목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는 2023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ESD)〉로 인증받았다.

‘2023 인성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는 바롬인성교육관 시설투어를 시작으로 바롬인성교육의 역사, 교육철학, 운영체계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울여대 박현주 바롬인성교육부장은 “서울여대는 고유의 브랜드교육인 바롬인성교육의 홍보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내외 기관 및 대학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제공하고 교육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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