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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 된다, 환전수수료도 0원…해외여행 일타강사 꿀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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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해외여행 일타강사

해외여행 일타강사

해외여행 일타강사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삼중고 시대라지만, 해외 ‘보복여행’ 열기는 뜨겁기만 하다. 올해 한국인은 10월까지 1823만 명이 해외로 나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반면에 올해 1인 해외 관광지출액은 1147달러(약 150만원)로 지난해 2605달러(약 344만원)보다 절반 넘게 감소했다. 많이 나가기는 하지만, 씀씀이는 확 줄었다는 뜻.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의 ‘해외여행 일타강사’는 바로 이 지점을 공략한다. ‘일타강사’는 여행지를 소개하는 기사가 아니라 여행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콘텐트다.

‘해외여행 일타강사’ 시리즈 목록 그래픽 이미지.

‘해외여행 일타강사’ 시리즈 목록 그래픽 이미지.

이를테면 환전 기술을 보자. 요즘 MZ세대는 은행을 가지 않는다. 해외여행을 앞두고도 안 간다. 환전은 모바일 앱으로 하고, 해외에 가서는 앱과 연동된 카드로 결제한다. 이러면 환전수수료도 안 내고 신용카드 회사 수수료도 안 나간다. 이 편리하고 유익한 신문물의 이름이 ‘외화충전 체크카드’다. 일타강사는 이 신문물을 소개하고 국내 출시된 외화충전 카드의 장단점을 실명으로 비교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로밍보다 유심, 유심보다 이심’으로 압축되는 해외여행 휴대전화 사용법, 모으기도 어렵지만 쓰는 건 더 어려운 항공 마일리지 활용법, ‘리조트 피’를 숨기는 식으로 자행되는 온라인 여행사의 꼼수 대처법, 공항에서 내 가방이 안 나오거나 깨져서 나왔을 때 행동 요령 등 일타강사는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해외여행의 기술을 알뜰하고 야무지게 정리했다.

해외여행이 다시 일상화했다. 코로나 이후의 여행법은 이전의 여행법과 다를 수밖에 없다. 여권도 챙겨야겠지만 ‘해외여행 일타강사’부터 찾아 읽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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