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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중앙일보 팀장

손민호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9.21 00:00 ~ 2021.10.21 18:28 기준

총 764개

  • 신진서, 셰얼하오 꺾고 16강 안착

    20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전 첫날 경기에서 신진서 9단을 비롯해 안성준 9단, 이동훈 9단, 이창석 8단 등 한국 기사 4명이 16강에 올랐다.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중국 랭킹 13위 셰얼하오 9단을 상대로 백을 쥐고 170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본선 32강전 이틀째 경기가 열리는 21일엔 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을 비롯한 7명의 한국 기사가 출격한다.

    2021.10.21 00:03

  • 삼성화재배 개막, 신진서·이동훈 등 한국 선수 4명 16강 진출

    20일 한국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전 첫날 경기에서 신진서 9단과 함께 안성준 9단, 이동훈 9단, 이창석 8단이 16강에 올랐다.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중국 랭킹 13위 셰얼하오 9단과의 32강전에서 백을 쥐고 170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본선 32강전 이틀째 경기가 열리는 21일엔 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을 비롯한 7명의 한국 기사가 출격한다.

    2021.10.20 18:33

  • “K캠핑 경험하러 세계서 1만명 올 것”

    "강원도 동해의 망상 오토캠핑장 알지요? 지금은 유명 캠핑장이 됐지만, 20년 전엔 아무것도 없었어요. 2002년 강원도 동해 망상, 2008년 가평 자라섬, 2015년 전북 완주에서다. 2024년 대회의 주요 포인트라면? "한국 캠핑 문화, 즉 K 캠핑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2021.10.20 00:03

  • “금강산에서 캠핑을” 2024년 세계캠핑대회 유치한 장경우 총재

    "강원도 동해의 망상 오토캠핑장 알지요? 지금은 유명 캠핑장이 됐지만, 20년 전엔 아무것도 없었어요. 2002년 강원도 동해 망상, 2008년 가평 자라섬, 2015년 전북 완주에서 개최했다. 2024년 대회는 자라섬 대회에 이은 두 번째 공식 대회다.

    2021.10.19 14:00

  • 최대 산지 대청도선 생홍어만 먹는다…전라도 삭힌 홍어 비밀

    지난 30여년간 홍어 어획량 1위 고장은 목포 앞바다 흑산도가 아니라 인천 앞바다 대청도이기 때문이다. 인천의 홍어 어획량이 대청도의 홍어 어획량이다. 대청도 어선이 잡으면 대청도 홍어가 되고 흑산도 어선이 잡으면 흑산도 홍어가 된다.

    2021.10.18 05:01

  • 안단테, 안단테… 순천만 갈대밭을 걸을 때의 적정 속도(영상)

    순천만 갈대길을 걷는 것은, 국내 생태관광의 모범 사례를 체험하는 일이자 유네스코도 인정한 갯벌의 가치를 경험하는 일입니다. 순천시가 조성한 ‘남도 삼백 리 길’ 11개 코스 중 한 코스의 이름이 순천만 갈대길입니다.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순천만 갈대길을 걸을 때의 적정 속도입니다.

    2021.10.16 07:00

  • "유재석 오란다꼬?" 빵식이 아재, 공황장애 약 삼키고 달려갔다 [뉴스원샷]

    20일 방영되는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재석을 만나고 싶어 13년 만의 서울 나들이를 감행한 남해의 빵집 아저씨가 출연한다. 주위와 행복을 나눠 행복하고 소원 같은 사람을 만나 더 행복한, 행복 빵집 아저씨의 사연을 시작한다. 남해에서 김씨는 ‘빵식이 아재’로 통한다.

    2021.10.16 05:00

  • 최고의 가을 산책, 세계유산이 된 갈대밭을 걷다

    마침 순천만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순천만 갈대길은 순천시가 조성한 ‘남도 삼백 리 길’의 구간 이름이다. 와온 해변에서 시작해 용산전망대를 올랐다가 순천만 습지를 관통한 뒤 제방을 따라 걸어 화포까지 가면 끝난다.

    2021.10.15 00:03

  • 느릿느릿, 맛있는 것 아껴 먹듯이… 순천만 갈대밭을 걷는 법

    이 가을날 ‘순천만 갈대밭’을 걷는 것은, 국내 생태관광의 모범 사례를 체험하는 일이자 유네스코도 인정한 갯벌의 가치를 경험하는 일이다. 이왕이면 느릿느릿, 맛있는 것 아껴 먹듯이 걸으시라 권한다. 와온 해변에서 시작해 용산전망대를 올랐다가 순천만 습지를 관통한 뒤 제방을 따라 걸어 화포까지 가면 끝난다.

    2021.10.14 05:00

  • 부산 고가도로 밑 명물 컨테이너…폐공장은 카페 명소로

    컨테이너 줄지어선 ‘비콘 그라운드’ 부산 수영구 지하철 3호선 망미역 주변의 수영고가도로. 이름은 부산(Busan)과 컨테이너(Container)에서 영어 첫 철자를 따왔다. 컨테이너 180개를 설치해 51개 공간을 또 만들었는데, 이 51개 공간에 주민 사랑방, 갤러리, 공방, 창작실, 식당, 카페, 술집 등이 들어간다.

    2021.10.08 00:03

  • 광안대교 와이어 공장, 지금 부산 핫플됐다…F1963의 매력

    F1963은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이자, 현재 부산에서 가장 뜨거운 명소다. 부산시 수영구에 있어 ‘수영공장’이라 불리던 이곳에서 부산의 신흥 명물 광안대교를 지탱하는 와이어로프도 만들었다. ‘석천홀’은 다목적 전시·공연 공간으로, 고려제강과 부산시가 협업해 조성했다.

    2021.10.07 05:01

  • 부산 고가도로 아래에 알록달록 컨테이너 180개, 이게 뭐꼬?

    고가도로 아래 세상은 더 큰 잉여 공간이다. 고가도로 아래에 컨테이너 180개를 설치해 51개 공간을 또 만들었다. 이 51개 공간에 주민 사랑방, 갤러리, 공방, 창작실, 식당, 카페, 술집 등이 들어간다.

    2021.10.06 05:01

  • 한입 먹어보시게…젓갈·튀김에 빵까지 나온 ‘칠게의 무한도전’

    우리나라 갯벌에서 가장 흔한 저서동물(낮은 곳에 사는 동물)이 칠게여서다. 젓갈과 함께 가장 흔한 조리법이 게장이다.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게를 와작와작 씹어 먹는 모습이 볼썽사나울 순 있지만, 꿈틀거리는 산낙지를 통째로 삼키는 것보단 낫다.

    2021.10.04 05:01

  • 문학도시 목포의 명물 ‘옥단이’를 아시나요

    옥단이길은 일본인 거리의 관광 콘텐트에 대항하는 조선인 마을의 대표 콘텐트다. 시민 시낭송대회(8일 오후 2시), 목포 지역 극단 ‘예창작다함’이 공연하는 연극 ‘옥단어 놀자야’(7일 오후 4시 등 세 차례 공연), 목포 주민이 공연하는 연극 ‘이영녀’(10일 오후 3시), 안치환&정호승 콘서트(10일 오후 5시) 등이다. 옥단이가 귄있고, 옥단이가 물지게 지고 오르내렸던 목원동 골목길이 귄있다.

    2021.10.01 00:03

  • 옥단이 물지게 지고 오르던 골목, 항구 목포로 떠나는 시간여행

    유달산 기슭 목포 원도심이라 불리는 목원동 일대 문화관광 탐방로 이름이 ‘옥단이길’이다. ‘골목길 문학관’으로 명명된 목원동 일대에선 문학인 거장 그리기, 문학작품 포스터 그리기, 문학인 옷 입기 같은 참여형 문학 행사가 주로 열린다. 옥단이가 귄있고, 옥단이가 물지게 지고 오르내렸던 목원동 골목길이 귄있다.

    2021.09.30 05:01

  • 유튜버 ‘치도’와 백패커 ‘채울’의 좌충우돌 굴업도 백패킹

    백패커 ‘채울(김채울·26)’과 유튜버 ‘치도(박이슬·26)’도 1박2일 굴업도 백패킹에 도전했습니다. 짝숫날 덕적도로 들어갈 땐 배가 다른 섬들을 다 들른 뒤 굴업도에 들어오기 때문에 굴업도에서 1시간 이상 더 머무를 수 있습니다. 굴업도 백패킹이 두 번째라는 채울과 섬 캠핑은 처음이었다는 치도도 굴업도에서 평생 잊기 힘든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2021.09.25 07:00

  • 백패킹 성지 굴업도, 고수는 홀숫날 들어간다

    사슴 뛰어놀고 송골매 날아다니는, 인공의 흔적이라곤 희미하게 드러난 길이 전부인 거짓말 같은 풍광에 이끌려 20㎏ 넘는 배낭 짊어진 백패커가 꾸역꾸역 찾아온다. 별 헤는 밤 굴업도 백패커는 배에서 내리자마자 큰말해변을 지나 섬 남쪽 개머리언덕으로 향한다. 백패커 ‘채울(김채울·26)’과 유튜버 ‘치도(박이슬·26)’도 23㎏ 넘는 배낭 짊어지고 그 길을 걸었다.

    2021.09.24 00:03

  • 1억년 전 비경 간직한 풍문의 섬, 20㎏ 배낭 멘 백패커들의 천국

    먼바다 외따로이 떠 있는 섬이라면, 사람보다 사슴이나 송골매 같은 야생동물이 더 많은 섬이라면, 큰 섬까지 배 타고 들어가 작은 배 갈아타야 하는 섬이라면 더욱 그렇다. 사슴 뛰어놀고 송골매 날아다니는, 인공의 흔적이라곤 희미하게 드러난 길이 전부인 거짓말 같은 풍광에 이끌려 20㎏ 넘는 배낭 짊어진 백패커가 꾸역꾸역 찾아온다. 하늘이 도왔는지, 굴업도 바다 밑에서 활성 단층이 발견돼 핵폐기물 처리장 건립 계획이 전면 폐기됐다.

    2021.09.23 05:00

  • 하동 명소 ‘최참판댁’은 세트장, 진짜 하동 천석꾼 집은 여기

    ‘평사리 논길을 따라 들어가면 들판 가운데에 소나무 두 그루가 우뚝 서서 정겹게 맞이하고 지리산 자락에는 초가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그 중턱에 고래 등 같은 기와집이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이다.’ 하동군청 홈페이지에서 인용했다. 하동군의 설명처럼 최참판댁은 한 폭의 그림처럼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다.

    2021.09.20 07:00

  • 왕궁에서 국민 12만명 밥 먹인다 … 브루나이 국왕의 명절 플렉스

    시대가 달라졌다지만, 오랜 세월 명절은 온 가족이 모여 밥을 먹는 날이었다. 기독교 문화에서도, 이슬람 문화에서도 명절이 되면 가족이 모여 밥을 먹었다. 가장 엄격한 이슬람 국가로 통하는 브루나이에서도 하리라야는 최대 명절이다.

    2021.09.18 07:01

  • 종점도 없는 불친절함…그럼에도 찾는 지리산둘레길 마력 [영상]

    지리산에서는 등구재가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르는 고개가 아니라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고개라고 하지요. 지리산둘레길이 지리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이어서입니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자락 5개 시·군, 20개 읍·면, 110여 개 마을을 들어갔다 나옵니다.

    2021.09.11 07:00

  • 지리산둘레길엔 다른 시간이 흐른다

    "지리산둘레길은 순례길"이라던 도법 스님의 일갈이 아직도 쟁쟁히 울린다. 지리산 댐 반대를 위해 모였던 사람들이 지리산 살리기 운동으로 전환한 결과가 지리산둘레길이야. 지리산둘레길의 가장 큰 특징이 지리산 자락 마을을 꼬박꼬박 방문하는 데 있다.

    2021.09.10 00:03

  • 불친절한 길인데 걷게 된다…지리산둘레길 연 ‘파이브 아이즈’

    사진 속 네 남자는 이원규 시인, 이상윤 ㈔숲길 이사장, 도법 스님, 그리고 박남준 시인(왼쪽부터). 도법 스님이 말한 탁발순례 주요 참가자가 앞서 소개한 네 남자다. 2007년 지리산둘레길을 조성·관리하는 ㈔숲길이 꾸려졌고, 초대 이사장에 도법 스님이 임명됐다(그 이사장 자리를 올봄 이상윤 상임이사가 물려받았다).

    2021.09.09 05:00

  • "이런 큰돈 어떡하나" 상금 무서워 밤잠 설치는 지리산 시인 [뉴스원샷]

    지리산 시인 박남준은 경남 하동군 악양면 동매마을 맨 꼭대기 집에 혼자 산다. ‘소설가 한창훈의 말을 빌면/ 내 시는 집 주변을 넘지 않는다네/ 마당의 풀꽃 이름과 나무 둬 그루로 운을 떼고/ 텃밭의 채소와 벌레를 엮어/ 어눌한 말투처럼 풀어놓다가/ 새나 나비 등의 권속으로 간을 맞추면/ 얼추 끝난다는데’ - ‘하소연하다’ 부분 문자 그대로 그는 시처럼 산다. ‘아직 지리산이 이렇게나마 숨 쉬고 있다는 것은/ 당신의 몸 안에/ 나무처럼 자라나며 샘솟는 희망들이/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겠지’ - ‘지리산이 당신에게’ 부분 ‘은거의 시인’이라지만, 그가 세상과 담 쌓고 사는 건 아니다.

    2021.09.04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