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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문, 33개 지표로 평가…학문후속세대 양성 노력도 측정[2023 대학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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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는 교수연구(10개·95점), 교육여건(12개·95점), 학생교육(7개·80점), 평판도(4개·30점) 등 4개 부문에 걸쳐 33개 지표, 300점 만점으로 실시했다.

교수 연구 성과는 논문 발행 건수보다 피인용 지표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논문 피인용은 네이버의 글로벌 연구평가 서비스인 ‘스칼리틱스’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각 학문 분야 별로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상대 비교한 지수(FWCI)를 사용했다.

교육 여건 및 학생 교육 부문에서는 올해부터 대학의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의 노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대학원 진학률과 일반대학원 장학금 지급률 관련 배점을 추가했다.

평판도는 여론조사 전문기업 리서치앤리서치(R&R)와 함께 기업 인사담당자 400명, 고교 교사 400명,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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