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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대우건설 창립 50주년…“100년 향한 도전 시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대우건설이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우건설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 비전을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우건설인의 내재된 DNA를 발현해 새로운 차원의 대우건설로 변모하는 50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80~90년대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로 자리매김했지만 1998년 외환위기 후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역경을 겪었다. 지난해 2월 중흥그룹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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