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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외국인 유학생들과 경주 역사문화 탐방

중앙일보

입력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가 최근 외국인 유학생 135명과 함께 역사문화 관광도시인 경북 경주시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가 최근 외국인 유학생 135명과 함께 역사문화 관광도시인 경북 경주시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가 최근 외국인 유학생 135명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도시인 경북 경주시 탐방에 나섰다.

이 교육은 유학생들이 경주 불국사와 황룡사지 등을 탐방하며, 한국 역사‧문화에 호기심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또 이를 자연스레 한국어 역량강화로 유도하는 목적이다.

한국어교육센터장 변재길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 만족도 조사를 통해 활동적인 교외, 체험학습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아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교육센터는 유학생의 빠른 국내 적응을 돕고 어학과 전문성 강화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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