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도로 구간에 라이더 센서와 스마트 CCTV를 설치해 야생동물을 감지한다. AI 기술로 동물의 종류를 판독하고,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에 ‘야생동물 출현·절대 감속’ 문구를 띄워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줄 수 있다.
포스코DX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도로 구간에 라이더 센서와 스마트 CCTV를 설치해 야생동물을 감지한다. AI 기술로 동물의 종류를 판독하고,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에 ‘야생동물 출현·절대 감속’ 문구를 띄워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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