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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업계 최초 연금 가입자 전담‘연금센터’운영…연금설계 막막한 가입자에게 일대일 컨설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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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연금 가입자를 전담 상담하는 ‘연금센터’를 전국 3곳에 신설·운영하고 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연금 가입자를 전담 상담하는 ‘연금센터’를 전국 3곳에 신설·운영하고 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연금 가입자 전담 ‘연금센터’를 설립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초 업계 최초로 연금 가입자를 전담해서 상담하는 ‘연금센터’를 전국 3곳에 신설·운영하고 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의 전략은 서비스의 속도와 질이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상담 대기 없이 연금 전문인력이 연금 가입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빠르고 즉각적인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전문성도 탑재했다. 다양한 비즈니스와 상품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특성상 일반 지점이나 고객센터는 연금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응답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연금센터에는 프라이빗뱅커(PB)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을 배치해 전문화된 연금 상담을 제공한다. 또 투자성향에 따른 연금운용방법, 디폴트옵션과 같은 연금 제도, 세무, 상품, 연금수령 등 연금 가입자가 궁금해하는 연금 전반에 대해 전문화된 컨설팅도 제공한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연금 가입자 대상의 상담뿐 아니라 퇴직연금을 도입한 법인에 대한 설명회도 지원한다. 연금센터는 올해 300건이 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법인에 DC 신규 가입자가 있을 경우 ‘DC 웰컴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DC 웰컴콜이란 가입자가 스스로 적립금을 잘 관리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운용 방법, 시스템 활용법 등에 대해 삼성증권에서 직접 전화를 해서 안내하는 서비스다. 올해만 벌써 1만 명이 넘는 DC 가입자에게 웰컴콜을 진행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연금 운용과 관리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막막하던 가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드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일대일 컨설팅으로 가입자의 특성에 맞는 운용 방법과 가입자의 은퇴  이후까지 예상해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연금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개인형 연금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국내 최초로 IRP 계좌에 수수료 제로(단, 펀드 보수 등 별도 발생)를 선언한 ‘다이렉트IRP’를 출시해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의 판도를 바꿨다. 특히 가입서류 작성과 발송이 필요 없는 ‘3분 연금’ 서비스를 선보여 가입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을 활용해 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연금S톡’을 오픈하기도 했다. 여기에 올해는 업계 최초 ‘연금센터’ 신설을 추가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다음 달 1일까지 최대 73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페스타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연금계좌로 신규입금, 퇴직금입금, 타사연금이전, 만기된 ISA의 금액을 합산해 순입금액 1000만원 이상 구간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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