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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금융네트웍스, 국가적 난제 해결에 1200억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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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경제 04면

삼성생명·화재·카드 등 삼성 계열 금융사인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역 활성화와 청소년 자살 예방 등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20년간 총 1200억원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생명존중 사업에 300억원, 지역청년 지원사업에 300억원, 올해 3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 ‘안내견 사업’에 6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금융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과 피싱·해킹 피해와 인터넷 쇼핑몰 사기 피해를 보상하는 ‘사이버사고 보상보험’도 각각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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