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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건설, 해외매출 세계 11위…작년보다 2계단 올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현대건설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세계 250대 건설사’ 해외 매출 순위에서 1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3위에서 2계단 오른 것으로,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한 이후 역대 최고 순위다. 현대건설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총 매출(167억5000만 달러)의 40% 수준인 68억3000만 달러다. 전년보다 18.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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