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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MS·메타, AI 언어모델 협업…‘365 코파일럿’ 월 30달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핵심 투자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18일(현지시간) “메타의 최신 대형언어모델(LLM) 라마2를 M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메타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메타는 라마를 연구개발에 한해 오픈소스로 공개했지만, 라마2부터는 상업용으로도 쓸 수 있게 무료 공개했다. 한편 MS가 이날 공개한 오픈AI LLM 탑재 ‘MS 365 코파일럿’의 이용료는 월 30 달러(약 3만80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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