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화걸 때마다 100원씩 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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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SK텔레콤 표문수 사장과 아름다운재단 박원순 변호사는 3일 SK텔레콤 고객이 특정번호로 전화를 걸어 불우이웃 기금을 낼 수 있도록 한 '아름다운 통화 프로그램'에 적립되는 기부금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식을 열었다.

SK텔레콤은 "고객이 특정번호(*011.*017)를 통해 1백원을 기부할 경우 SK텔레콤도 동일한 금액을 적립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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