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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늘의 톡픽(TalkPick)

“러시아가 우리와 싸우며 스스로 파괴하고 있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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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 24일 러시아 반란 사태에 대해-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일으킨 반란 사태를 바라보는 우크라이나 지도부의 시각을 엿볼 수 있다. 말랴르 차관은 “이번 사태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기회의 창이 열렸다는 의미”라고 주장. 그러나 쿠데타는 1박 2일 만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