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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빌런 캐릭터 ‘불안이’를 없애주세요” 안정액 신규 광고 캠페인 돌입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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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삼진제약

'불안이’로 주목도를 높인 삼진제약 안정액 신규 광고 캠페인.

'불안이’로 주목도를 높인 삼진제약 안정액 신규 광고 캠페인.


삼진제약은 2023년 신규 안정액 광고 ‘안정이 세상을 구한다’ 편을 제작하고, TV와 유튜브 등 광고 캠페인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불안을 상징하는 빌런 캐릭터 ‘불안이’로 광고 주목도를 높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노린다.

삼진제약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사회 활동에서 불안과 긴장을 대표하는 상황들을 극적으로 연출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위한 의약품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불안·긴장이 엄습해 어려움을 겪는 주요 상황으로  대중앞에서 발표를 하는 경우와 운전, 층간 소음 등 생활 불안, 길거리 사고 등이 있다.

캠페인에서는 일상의 불안·긴장을 부르는 다양한 상황을 그리고, ‘안정이 세상을 구한다’는 키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일상을 흔드는 ‘불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규정하고 각 상황을 스토리텔링 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천왕보심단 제제 1위 제품으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에는 안정액 브랜드 최초로 캐릭터 ‘불안이’를 도입, 캐릭터의 상반된 역할을 통해 안정액이 지닌 제품의 효능·효과를 부각했다. 영화 ‘죠스’의 상어를 모티브로 한 ‘불안이’는 불안의 초성 ‘ㅂㅇ’을 캐릭터 얼굴로 시각화했다. 기괴한 느낌을 자아내며 일상의 불안을 가중하는 빌런으로서 안정액 복용을 통해 제거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러한 ‘불안이’의 섬뜩하고도 유쾌한 모습은 광고 주목도를 극대화해 안정액의 효능 효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로 활용된다. 향후 ‘불안이’는 브랜드 자산으로서 대중 광고뿐만 아니라 안정액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다양한 형태로 나설 예정이다. 신규 광고는 TVC, 디지털, 범퍼 애드 등으로 제작되었으며, 6월 중 전체 온 에어 될 계획이다.

그간 삼진제약은 2020년 안정액 ‘시험불안’ 편, 2021년 ‘듀얼 솔루션’ 편, 2022년 ‘생활안정’ 편 등의 광고 캠페인을 내보내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안정이 필요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이를 통해 천왕보심단제제(일반의약품) 중 매출 1위를 달성, 안정액이 항불안제 시장에서 대표 품목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일상 속 불안은 해결돼야하는 문제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불안은 상시 스트레스에 노출된 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 빈번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증상이다. 안정되고 평안한 일상 유지를 위해 꼭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다”라며 “불안·초조·신경쇠약과 기억력 개선 등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안정액의 신규 광고 캠페인이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정액은 생지황·산조인 등 13가지 식물성 천연약물 성분으로 구성되어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의존성의 우려가 적은 한방 일반의약품 항불안제다. 특히 불안과 초조를 진정시켜주는 현삼·당귀·단삼 성분, 건망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원지·맥문동·오미자·산조인 성분이 함유됐다. 시험 및 면접을 앞둔 수험생과 취업 준비생은 물론, 일상 속 갑작스럽게 불안을 느끼고 건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중요 성분인 ‘원지(遠志)’는 뇌 신경 속 기억력에 관여하는 ‘아세틸콜린’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 인지기능을 개선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게 한다. 일본에서는 단일 성분 기억력 개선 제품으로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다. 또한 ‘안정액’에는 열을 식혀주는 성분과 혈액을 보충해주는 성분도 있어 다양한 원인으로 생겨나는 심리적 불안, 중압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안정액’은 당일 복용 외에도 짧게는 1주 전, 길게는 한 달 정도 전부터 지속 복용할 시 불안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안정액’은 천연 생약 성분이므로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의존성의 우려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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