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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테크밋업 협의체 공식 출범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16일 『서울테크밋업 협의체』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오세훈 시장의 강연과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함께한 서울테크밋업 첫 모임이 이번에 『서울테크밋업 협의체』로 결성되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산․학․연 협력조직의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서울시 경제․사회적으로 파급효과를 끼칠 신산업 분야의 협의체 구축했다.『서울테크밋업 협의체』는 가까운 미래 서울시에 경제․사회적으로 커다란 파급효과를 끼칠것으로 예상되는 인공지능, 로봇, 핀테크, 바이오, 모빌리티 등 서울시 신산업 전략분야의 기술주도형 기업들이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6월 16일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협의체 참여위원들의 지지를 받아 위원장으로는 ▲주식회사 모빌테크의 김재승 대표가, 부위원장에는 ▲㈜웰트의 강성지 대표가 맡게 됐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산․학․연 협력 커뮤니티인 『서울테크밋업 협의체』를 통해 서울의 기술 주도형 기업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업 간 협업 및 사회환원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함께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테크밋어협의체는 회원사를 확대하여 산업별 및 지역별 특징을 가진 분과위원회를 추가로 확장하고, 정기적인 모임과 교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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