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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뷰티이용전공, ‘제1회 뷰티이용전공 전시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이용전공은 명동캠퍼스 석화관 로비에서 ‘제1회 뷰티이용전공 전시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학습의 성과를 담은 작품과 영상을 전시한다.

정화예대 뷰티이용전공은 국내 최초로 개설한 이용 전문 독립 학과로, 이용전공 특화 교과목과 연계하여 완성된 30여 점의 학생 작품을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전시한다.

최정현 학생(1학년)은 “전시회 준비를 하며 작품의 콘셉트를 잡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고, 박영은 학생(1학년)은 “친구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나도 덩달아 집중하게 되고, 수업 분위기도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를 지도한 유세은 뷰티이용학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뷰티이용전공의 학업 분위기와 전공만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로 삼고, 학생이 주체가 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 학교다. 2023년 국내 최초로 이용 전문 독립 학과인 뷰티이용전공을 개설하고 세분된 미용교육으로 창의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바버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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