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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구제역 4년 만에 발생, 청주 한우 살처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충북 청주시 한우농장 3개소에서 구제역이 확진됐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이 확인된 농장 내 소 450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13일 자정까지 전국 우제류 농장과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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