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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100개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LG전자

지난해 12월 LG전자가 진행한 ‘사랑의 김치나눔’을 통해 모은 기부금의 전달식. 기부금으로 전남 해남 김치마을의 김치를 구입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진 LG전자]

지난해 12월 LG전자가 진행한 ‘사랑의 김치나눔’을 통해 모은 기부금의 전달식. 기부금으로 전남 해남 김치마을의 김치를 구입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진 LG전자]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일상(Better Life for All)’을 만들기 위해 협력사 상생경영 강화와 지역사회의 변화로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오고 있다. 우선 협력사가 대금 결제일에 조기 현금화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상생결제시스템을 2015년부터 운영해왔다. 2010년부터는 시중은행과 예탁·출연금으로 조성한 2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 협력사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엔 협력사 12곳에 RPA를 도입해 81명의 RPA 전문가를 육성하고 176개 RPA를 협력사 업무에 도입했다.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년간 협력사 100곳에 글로벌 ESG 인증기관을 통한 ‘ESG 관리역량 적합성’ 인증심사를 지원해왔다. 또 협력사 사업장 안전을 상생의 큰 축으로 삼고 지원해 왔다.

LG전자는 보유 기술 기반의 제품·서비스를 활용해 사회·환경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LG 가전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그중 하나다.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또 2011년부터 친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통합 지원 플랫폼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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