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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송파 대표상권’ 방이동 먹자골목 중심 자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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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더 엘라소프 잠실 상가

서울 송파구 대표상권인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더 엘라소프 잠실’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26실로 구성돼 있다.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은 각종 규제가 완화되면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하철 2호선,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아서다.

‘더 엘라소프 잠실’ 상가는 방이동 먹자골목 메인도로 사거리 코너에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공실이 거의 없어 세를 얻으려는 임차인들은 상당 기간 기다려야 할 정도이다. 업계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요층이 형성돼  기존 상가들은 억 단위의 기본 권리금이 형성돼 있고 매출도 타 상권보다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이 상가는 올해 12월 완공 예정으로 2024년 입주 예정인 진주, 미성, 크로바 재건축 아파트 입주 시기에도 맞닿아 있다.

분양업체 측은 “프렌차이즈 커피, 제과, 디저트 카페, 이동통신사, 편의점, 미용실, 고급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 임차인 문의가 많다”며 “선착순 수의계약이어서 좋은 실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잠실역 방이동 먹자골목 내에 있다. 예약해야 상담할 수 있다.  문의 1668-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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