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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공학한림원 회장 재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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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윤종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공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됐다. 윤 회장은 2004년부터 공학한림원 회장으로 임기 2년을 채웠다.

김수삼 한양대학교 부총장과 손욱 SDI 상담역이 부회장으로 재선임되었고,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장호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김도연 서울공대 학장이 새로 부회장에 선임됐다. 공학한림원은 김정덕 전 과학재단 이사장과 이해건 포항공대 철강대학원장을 제3회 일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림원은 또 제2회 해동상 '공학교육혁신 부문'에 이상천 영남대 전 총장,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에 최정훈 한양대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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