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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롯데제과, 과자·아이스크림 이어 빵 가격도 200원 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빅단팥빵, 미니땅콩샌드, 미니딸기샌드, 미니연유크림샌드, 프리미엄패스츄리슈크림, 프리미엄패스츄리스위트 등 6종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모두 200원씩 올린다. 앞서 원가 부담을 이유로 롯데제과는 이달부터 마가렛트 가격을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올리고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각각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했다. 또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레임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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