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운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신규 주관기관 선정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총장:김종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신규 주관기관에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약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광운대학교는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사업화 자금 뿐만 아니라 창업교육, 멘토링,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이번 사업은 30여개의 민·관·학 협력기관이 같이 참여하는 ‘No.1 Collective Impact’를 비전으로 설정하여 민간 투자기관(신한벤처투자 등), 지자체(노원구,강북구,도봉구,구리시), 대학(광운대,서울여대,덕성여대,삼육대)과 함께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운대학교 김종헌 총장은 “우리 광운대학교는 스타트업의 성공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운대학교가 보유한 창업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예비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단계별 맞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