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팜유 정제사업 확장에 2억 달러를 투자하는 안건을 최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제된 팜유는 식품, 화장품, 바이오에너지 등 실생활 전반에 활용된다. 연간 50만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정제공장은 올해 4분기 인도네시아에서 착공해 2025년 2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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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팜유 정제사업 확장에 2억 달러를 투자하는 안건을 최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제된 팜유는 식품, 화장품, 바이오에너지 등 실생활 전반에 활용된다. 연간 50만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정제공장은 올해 4분기 인도네시아에서 착공해 2025년 2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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