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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 학과 개편에 따른 교육과정 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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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2023학년도부터 기존 중국학과를 중국어문화학과로 개편해 새롭게 선보이며 학생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교과목을 개설한다.

신설되는 중국문화 과목은 △중국시장과금융론입문(이치훈 교수) △중국경제의 이해(지성태 교수) △사례로배우는중국법(이상모 교수) △중국문학이야기(구문규 교수) △중국대중문화감상하기(고혜경 교수) 등 총 5과목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들이 정치, 경제, 사회 등 중국 문화 전반에 대한 강의를 통해 중국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국어 과목은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HSK 과목이 확대·운영된다. 중국어문화학과 문정아 교수가 HSK 입문과정과 HSK 실전공략 파트를 담당하며, 강화된 HSK 과목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및 취업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자 한다.

새롭게 신설되는 수료증 과정과 자격증도 있다. 수료증 과정은 △KHCU 중국어 번역 △KHCU 중국어 관광 통역 △KHCU 중국 문화해설, 민간 자격증은 △KHCU 중국어 번역사 △KHCU 중국 문화해설사 등 취득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어문화학과 임규섭 학과장은 “학과 개편을 통해 중국 문화와 중국어 영역을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제2의 인생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에게 취업 또는 재취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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