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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벨리곰,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서 대통령상 받아

중앙일보

입력

롯데홈쇼핑은 자체 캐릭터 '벨리곰'이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 IP에 멤버십 혜택을 연계한 NFT가 지난 8월 오픈 즉시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 IP에 멤버십 혜택을 연계한 NFT가 지난 8월 오픈 즉시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 롯데홈쇼핑

그동안 캐릭터 부문 대상은 주로 방송사나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받아왔지만, 올해는 유통업계 캐릭터인 벨리곰이 이례적으로 선정됐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2018년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지난 4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공 전시 이후 독자 브랜드로 성장했고 두바이·뉴욕 등에 전시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애니메이션 제작, 글로벌 IP와의 협업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 설치된 '벨리곰'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잔디광장에 15m 크기의 벨리곰을 전시하고 있다. 뉴스1

지난 4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 설치된 '벨리곰'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잔디광장에 15m 크기의 벨리곰을 전시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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