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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장 진급자 18명에 삼정검 수치 수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중장 진급자 18명에 삼정검 수치 수여

중장 진급자 18명에 삼정검 수치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왼쪽) 등 중장 18명으로부터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갖고 있지만 재래식 전력에서는 우리가 완벽하게 압도해야 한다”며 “동맹국의 압도적 핵전력을 믿고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 때 주며, 이후 중장 진급 때 보직·계급·이름·대통령의 이름을 새긴 수치를 수여한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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