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 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본상의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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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하루 30여건의 농어민 세무민원을 친절히 상담해 주민칭송이 높다. 10여년 간 강원·경북 등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세금을 다뤄온 지방세전문가로 토지등급조정, 고질체납자 60명 방문설득, 신규세원발굴 등으로 군세확보에 기여했다.
거택보호대상 4가구에 추석·연말이면 라면상자를 돌리기도 하는 선행을 해왔다. 【장현자(29· 경북 울진군 죽선면 지방행정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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