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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블라디보스톡 첫 골프장, 2023년 1차 개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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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발해의 심장이 아직 두근거리고 대자연의 위대함이 살아 숨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국내 시행사인 ㈜해중디벨로퍼스가 현지법인인 유한회사 로한전문개발회사를 설립해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를 조성하고 있다.

이 골프&리조트는 블라디보스톡 최초이자 1호 골프리조트로 36홀(76만평)의 골프장과  최고급 호텔·골프텔(150실), 단독 골프 빌리지(50동) 등으로 이뤄져 있다. 골프장 주주 회원이 되면 개인 3000만 원, 법인 회원은 5000만 원으로 무료 라운딩을 즐길 수있다. 1일 지상비는 개인 회원이 2일(36홀)·4인 기준 9만5000원이고, 법인은 4일(72홀)·4인 기준 7만5000원이다.

골프 코스는 바다를 품은 오션 코스, 바람을 부르는 레이크 코스, 감동과 사색의 하늘 코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계곡 코스 등 4가지 테마로 조성된다.

블라디보스톡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불리는 곳으로, 여름 기온이 평균 24도로 골프를 즐기기 좋다. 인천공항에서 블라디보스톡공항까지는 1시간 40분(직항 기준) 거리다. 골프장 5분 거리에 러시아 정부 지정 카지노가 있다.

이 골프리조트는 2021년 연해주정부(투자청)와 시행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1차 개장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문의 1533-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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