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이재현 CJ 회장 “초격차 역량 만들 계획 신속 수립해야”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811호 10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인사 단행 사흘 만에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각사의 성장전략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CJ그룹은 27일 계열사 CEO, 지주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CEO미팅’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회의에서 “2023~2025년은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로 가느냐, 국내시장에 안주해 쇠퇴의 길을 가느냐의 중차대한 갈림길”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온리원(Only One) 철학을 담은 비전으로 초격차 역량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해 내년에 즉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