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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망주 육성에 힘쓴 이동준 GA코리아 회장 별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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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이동준

이동준

한국 골프계 원로 이동준(사진) GA코리아 회장이 18일 별세했다. 83세. 이 회장은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을 10년 넘게 맡으며 유망주 육성·발굴을 후원해왔다. 1969년 GA코리아를 창업했고 80년 이후 관광·유통 단지를 개발했으며 3개국에 135홀의 골프장을 운영해왔다. 유족으로 아들 이용성씨(GA코리아 사장) 등이 있다. 빈소는 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발인은 21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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