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코스피 2%대 급락 출발…장중 2380대로 밀려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김경희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인플레 공포에 미국 증시가 폭락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원·달러 환율 및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4일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07포인트(2.41%) 낮은 2390.47로 개장해 하루 만에 2400선을 하회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47포인트(2.71%) 내린 2383.07을 나타내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16포인트(3.28%) 내린 770.63이다. 이 기사 어때요결실은 미미한데 비리는 넘쳤다…4조 쏟은 文정부 태양광 민낯"명절에 아빠 일 시키기"…文 수박 써는 사진 올린 딸 다혜씨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